'SIDEX 2021' 전시부스 신청하세요~

지난해보다 부스비 10% 저렴…지난해 참가업체 5% 추가할인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신청 시 할인 혜택 제공
정현중 기자 2021-01-18 16:22:25

▲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1' 부스신청이 본격화 됐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SIDEX 2020 현장 모습<정현중 기자>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1' 부스신청이 본격화 됐다.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1월 18일부터 SIDEX 2021의 부스신청을 시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관련 규정 개정 등 제반사항 변경으로 예년보다 다소 늦어지긴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악화를 고려한 파격적 부스비 인하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SIDEX 2021은 오는 6월 4~6일 코엑스 A, C홀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속에 개최되는 만큼, 방역당국이 제시하는 방역규칙 이상의 철저한 자체 규정을 가동, 안전한 전시회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SIDEX 2021의 부스비는 독립부스 234만원, 조립부스 269만원(VAT 별도)으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해 부스비 260만원보다 10% 인하된 금액으로 APDC 이전인 2016년 SIDEX 부스비 240만원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최근 10년간 코엑스 임대료가 57.5% 인상됐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SIDEX 2021의 부스비를 2016년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을 십분 반영한 결과다.


지난해 SIDEX에 참가한 업체들에 한해 5%의 추가할인도 적용된다. 지난해 코로나19가 강타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참가를 결정한 업체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
올해 부스비 234만원에서 5%의 추가할인을 적용, 약 222만원(독립부스·사전신청 기준/VAT 별도)의 부스비가 적용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SIDEX 2021 부스비 인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선
1월 31일 이내로 신청해야 한다. 2월 1일부터는 독립부스가 264만원으로, 조립부스는 299만원(VAT 별도)으로 조정되는 만큼,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신청기간에 따른 부스비 차등은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매년 동일하게 적용돼 온 것으로, 치과계는 물론 대부분의 주요 전시회에서 통용되고 있다.


전시홀 규모가 예년 대비 축소된 점도 참고할 사항이다. 코로나19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여타 전시회의 개최가 지연되는 등 대관 상황이 좋지 않아, SIDEX 2021의 부스면적도 예년의 70% 수준으로 감소해 전시회 참가를 고려하고 있는 업체는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SIDEX 2021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이미 국민 인구수를 넘어서는 백신을 확보했고 여기에 국산 치료제까지 가세하면서 상황은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발맞춰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치과계 학술대회·전시회도 다시금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이며, 그 부활의 신호탄을 SIDEX 2021이 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SIDEX 2021은 업계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공감과 이해, 그리고 그간 SIDEX에 보내준 성원과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부스비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며 “SIDEX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상품성으로 참여업체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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